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5형 구축함 (문단 편집) == 성능과 무장 == 45형 구축함에는 [[SAMPSON]] 능동 [[위상배열 레이더]]와 S1850M 장거리 3차원 레이더가 장착된다. [[SAMPSON]]은 E/F(S)밴드 대역으로 작동하며, 능동식 위상배열 레이더 2면을 경사진 형태로 배치한 구조로 되어있고, 탄소수지 계열 복합재로 만든 반구형 레이돔에 수납된 상태에서 분당 30/60번 회전하게 된다. SAMPSON의 자세한 성능에 대해서는 문서를 참조할 것. SAMPSON의 최대탐지거리는 400km이며, 추적 목표수는 1,000개로, 아스터를 사용하는 무기관제시스템을 통해 동시에 16개의 목표를 요격할 수 있으며[[https://www.navylookout.com/in-focus-the-royal-navys-sampson-radar/|#]] , 해면을 스치듯이 날아오는 시스키밍 대함 미사일을 단 1초라도 빠르게 탐지하기 위해 현존하는 위상배열 레이더 시스템 중 가장 높은 수면에서 45m 높이에 장착된다. 이 덕분에 45형 구축함의 시스키머 포화공격(saturation attack)에 대한 대응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3차원 레이더로는 [[네덜란드]]의 탈레스사가 개발한 SMART-L의 개량형인 S-1850M이 탑재된다. S-1850M은 SMART-L과 같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지만, PESA인 원형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BAE 시스템스의 디지털 빔 포밍 기술을 적용하여 재밍 방어능력을 증진한 센서다. SMART-L은 C/D(L)밴드 대역을 사용하며, 5초마다 1회전(분당 12회전)하며, 대형 항공기가 목표인 경우에는 400km, 전투기는 220km, 스텔스 [[미사일]]인 경우에는 65km에서 탐지가 가능하다. SAMPSON과 S-1850M은 비슷한 최대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성능 자체로는 주력 다기능 레이더인 SAMPSON이 훨씬 뛰어나지만, S1850M의 경우에는 SAMPSON이 주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 때 부족한 서치 볼륨을 제공해 줄 수 있다. 데어링급의 CMS(전투 관리 체계)는 SAMPSON과 S1850M에서 동시에 표적 정보를 받아 실시간 이미지화 하여 위협에 대응한다. 데어링급은 [[아스터 미사일]]을 주력 대공 미사일로 사용한다. 30km의 사거리를 보유한 아스터 15 단거리 미사일과 120km의 최대 사거리를 보유한 아스터 30 중거리 미사일로 다층 방공망을 형성한다. 아스터 계열은 데이터 링크를 통해 다기능 레이더로 유도 되다가 세미 액티브 시커로 종말 단계에서 스스로 적을 추적할 수 있어 동시 대응 가능한 적의 숫자를 대폭 증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함포는 BAE 시스템스의 4.5인치 Naval Gun을 사용하며 CIWS, 30mm 기관포, 미니건 등을 장착하고 있다. 최대 2기의 링스 와일드캣, 혹은 멀린, 치누크 중헬기 등을 탑재할 수 있는 넓은 헬기 데크와 쾌적한 승무원 거주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 다목적성을 추구하기보다는 함정별 특화 영역에 대한 집중을 추구하는 현대 영국 해군의 건함사상을 따라 선배열 예인소나와 경어뢰 발사관은 탑재하지 않으며, 선체고정소나 역시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등에서 볼 수 있는 고가의 대형 저주파 소나가 아닌 중주파 대역 MF-7000 함수소나만 설치돼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